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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행복청송 군민대학 운영▲ 2023년 하반기 행복청송 군민대학 운영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7월 3일 현서면 요가교실, 안덕면 장구난타교실을 시작으로 ‘2023년도 하반기 행복청송 군민대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행복청송 군민대학’은 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다양한 건강·취미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충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읍면별로 요가, 영어회화, 꽃꽂이, 노래교실 등 18개의 강좌가 운영되며 군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대학이 배움과 나눔이 실천되는 행복한 평생학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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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대학 취미교실 운영(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1일부터 현서면 요가교실을 시작으로 오는 7월말까지 ‘2022년도 상반기 행복청송 군민대학 취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송 군민대학’은 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취미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요가, 영어교실, 꽃꽂이, 난타, 색소폰, 민화, 드럼, 줌바댄스, 스포츠댄스, 명상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삶의 활력을 얻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군민의 여가 생활을 위해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 및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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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중심 사회안전망 구축으로(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복지시책 추진방향을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포용 복지 실현”으로 정하고 군민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선다. 군은 올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를 확대하여 노인·아동·청소년·여성·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에게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상생하는 포용적 복지를 구현하는 등 사회적 연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과 함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기초연금지급, 어르신 목욕비 지원,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운영을 비롯하여 일상생활을 혼자하시기 어려운 취약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는 보육환경 조성과 출산 분위기 장려에도 앞장선다. 영아수당, 영유아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 아동수당 지원을 통하여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노후화된 보육시설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추진 등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드림스타트사업·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보호육성사업 등을 통하여 아동에게 종합적인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청소년들에게는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빠른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방문교육 및 우리말 공부방, 사회적응 특화프로그램 등도 운영·지원한다. 아울러, 방과 후 학교 운영 등 학교교육을 지원하고,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고등학교 무상교육, 학교급식 지원으로 공공성을 강화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등 지역 교육여건을 개선시켜 나갈 복안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학업 향상과 재능연마에 전념하도록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양질의 교육 기회와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청송인재양성원을 통해 교육 의지를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서며,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행복청송아카데미, 행복청송 군민대학, 성인문해교육 지원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을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 복지전문가를 활용하여 600가구에 대한 복지욕구조사를 완료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효과적이고 내실 있게 수립하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사회보장수급가구(기초생활보장수급,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등) 책정을 위해 행안부(주민등록), 국세청, 금융기관과 연계된 사회보장시스템을 활용하여 자료확인·법적검토·방문실태조사 등으로 적정한 급여를 결정하고, 인적·소득재산 변동사항 등을 수시로 조사해 수급자격을 정비함으로써 맞춤형보장급여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면서 그동안 생계가 어려우나 부양의무자의 소득과 재산 때문에 급여를 받지 못한 저소득층이 좀 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올해부터 보장 대상자가 더욱 더 확대 될 예정이다. 또한, 제도권 밖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힘들게 살아가는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욕구를 조사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지속적이고 의욕적인 통합사례관리는 물론,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끝으로 숱한 시련의 역사 속에서 구국·호국 의지를 불태우다 산화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자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예우수당 지급액을 인상하였으며,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소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수를 늘리고 장애인연금·수당·의료비지원 등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렵게 살아가는 군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복지청송, 그리고 군민의 삶이 보다 안정되고 윤택한 행복 청송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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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대학으로 삶의 질 높인다![파이널24]청송군은 지난 5월 3일부터 12월까지 2021년도 명품청송 군민대학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품청송 군민대학은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다양한 건강·취미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꽃꽂이, 요가, 풍물, 난타, 줌바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주민들에게 건강을 유지하고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삶의 활력을 얻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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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구현하기 위해 “함께 누리는 따뜻한 나눔 복지 구현”이라는 올해 복지시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군은 군민 모두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노후 소득보장 및 여가활동 지원으로 노인 빈곤완화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노인·아동·여성·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으로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수준 높은 교육 기회 제공으로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평생학의 장을 마련하여 군민 삶의 활력을 증진시킴으로써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사회를 만들어 군민 어느 누구도 소외되거나 뒤처짐 없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청송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어르신들의 여가공간인 경로당(216개소) 지원을 현실화하고 경로당 신축·개선을 통해 소외와 불편 없는 행복경로당을 만들어 갈 예정이며, 경로당깔끄미, 노노케어 등과 같은 사회적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천원목욕탕 사업과 독거노인 공동주거시설 확충·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앞장선다. 영유아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 지원을 통하여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동시설이 없는 지역에 가족이 함께하는 놀이공간인 키즈카페와 어린이놀이터의 확대·정비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양육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드림스타트사업 및 청소년수련관·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선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빠른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방문교육 및 우리말 공부방, 사회적응 특화프로그램, 모국방문지원사업 등을 운영 및 지원한다. 아울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청송인재양성원 운영으로 수준 높은 교육과 학습편의를 제공하여 교육의지를 높여 나가며, 평생학습을 통하여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명품청송아카데미, 명품청송 군민대학,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군민 맞춤형 복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한편으로는 지난 1월 조례를 개정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지급하여 유족승계가 되지 않는 배우자에게도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해주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인 취약계층, 소외계층, 차상위계층에 대한 생계비, 의료비, 긴급지원 등 각종 지원을 강화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위기가구에 공공·민간의 자원연계를 통한 서비스 지원 및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 특히 지난해 준공한 현서면 장애인·노인 경제자립지원센터를 활용하여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제공과 어르신들의 정보소통 및 화합의 공간을 제공하여 자립의식을 고취시켜 나가며, 장애인의 생활안정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연금 및 수당, 인터넷 사용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오던 ‘안심케어주택지원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올해는 예측 못한 위기사유로 거주지에서 생활이 어려워진 군민들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군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복지계획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의 위기실태를 파악하여 사회적 문제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1인 고립 가구의 고독사 예방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 군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상생복지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함께 누릴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청송군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복지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군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함께 누리는 따뜻한 나눔 복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